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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분석해서 블로그 제목 만드는 법

맨디_MAEND 2023. 7. 1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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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를 분석하는 이유

블로그는 키워드 검색을 통해 글을 검색결과를  나열해 줍니다. 1등부터 3등까지만 클릭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다른 글 10번이나 제목을 클릭했는데도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가 나오지 않았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제목이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경우나 본문과 내용이 다른 경우에 그렇겠지요. 좋은 글은 검색한 사람이 제목을 보고 클릭을 하고 본문에서 검색한 분의 욕구를 해결해 주었을 때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썸네일이나 제목만을 보고 클릭합니다. 독자가 원하는 글을 본문에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글 자체가 클릭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블로그에서 제목에 있는 키워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네이버 광고 키워드 도구

무료로 네이버 키워드 도구에서 키워드를 분석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키워드 도구'를 사용해서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업자나 개인으로 네이버 광고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위의 화면이 제공 됩니다. 우측 상단에 보시면 '키워드 도구'를 클릭합니다.

 

네이버 키워드 도구

네이버 키워드 도구의 특징은 키워드를 여러개 넣어서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키워드 도구는 광고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에 월간검색수 이외는 광고수치입니다. 경쟁정도 역시 광고를 위한 것이지요. 하지만 참고할 만한 사항은 '유튜브뮤직' 키워드를 보시면 월평균 광고 클릭수가 20 밖에 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유튜브뮤직'의 월간 검색수는 3만 정도이지만 관련된 글을 쓰고 광고를 달아도 광고를 클릭해 주지 않으니 광고수익은 미비하겠지요. 차라리 월간검색수는 낮은 유튜브프리미엄할인 글을 쓰는 것이 경쟁은 높지만 추후에 광고를 클릭해주니 수익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쟁정도가 높다는 것은 광고주 분들이 관련 키워드의 글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네이버 키워드 도구에서는 블로그의 글이 어느 정도 발행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건 '블랙키위' 사이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주의점

월간검색수가 높은 키워드를 쓰는 것이 좋을까요? 입문자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글이 많고 그동안 있는 글도 많기에 입문자 분들이 글을 써도 노출이 안되니 자신이 제대로 분석해서 글을 쓰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검색수는 적지만 페이지 상단에 노출경험을 빨리 해보셔서 점차 어려운 레벨의 키워드를 공략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마치 게임에서 몬스터 때려잡듯이요.

  • 연관키워드 :  키워드와 연관성이 높은 글을 나열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유튜브를 검색했을 때 유튜버와 유튜브프리미엄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월간검색수 : 최근 한 달간 네이버를 이용한 사용자가 PC 및 모바일에서 해당 키워드를 검색한 횟수( 통합검색 기준)
  • 월평균클릭수 : 최근 한달간 사용자가 해당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통합 검색 영역에 노출된 광고가 받은 평균 클릭수
  • 월평균클릭률(광고클릭률) : 최근 한 달간 해당 키워드로 통합검색 영역에 노출된 광고가 받은 평균 클릭률을 의미합니다.
  • 클릭률의 의미: 광고가 노출되었을 때 노출된 광고가 검색사용자로부터 클릭을 받는 비율을 말합니다.
  • 예: 광고노출수가 1,000회이고, 노출된 광고를 클릭한 횟수가 5회라면, 클릭률은 0.5%입니다. (클릭수÷노출수=클릭률(%))
  • 경쟁정도 : 최근 한 달간 해당 키워드에 대한 경쟁정도를 PC통합검색영역 기준으로 높음/중간/낮음 세 단계로 구분한 지표.
  • 다수의 광고주가 추가한 광고일수록 경쟁정도는 높을 수 있습니다
  • 월평균노출광고수 : 최근 한달간 사용자가 해당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PC통합검색 영역에 노출된 평균 광고 개수

블랙키위

블랙키위는 콘텐츠 포화 지수 활용

'별내맛집'이라는 키워드를 치면 검색량은 6만 정도인데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는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만이라는 숫자가 블로그로 다 유입되진 않겠지만 카페나 뷰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경우 소개하는 글보다 물어보는 글이 많을 것입니다. 콘텐츠 포화 지수가 낮은 키워드를 검색해서 블로그 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밖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 

키워드는 본문에 2000자(공백제외) 동안 6번 이하로

예전에 글은 적은데 키워드만 반복적으로 적어서 노출이 가능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면 페널티를 받는다고 합니다.

자신이 평소에 검색한 키워드는 메모해 놓는다.

자신이 관심이 있었던 것 이미 검색해 보았던 것은 키워드를 정할 때 독자의 입장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궁금했던 내용, 잘 몰랐던 내용, 알고 싶은 내용을 주로 블로그에 쓰려고 노력합니다. 알고 있는 내용을 쓰면 속도는 빠르지만 새로운 지식을 배우지는 못하니까요. 하지만 일상 속에서 검색한 결과의 내용만 기억하려고 하지 자신이 왜 이것을 궁금해했는지는 까먹게 됩니다. 작가가 스스로 독자가 된 것처럼 지금 주말에 어디를 놀러 가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무엇이 갖춰져 있으면 좋은지. 내가 왜 이것을 궁금해하는 건지 평소에 메모를 해놓으시면 블로그글 작성 하실 때에 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제목을 보고 궁금증과 클릭을 유도

카메라를 샀다 이것보단 -> 카메라를 산 이유. 이렇게 쓰는 것이죠. 제목은 완결형 문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파를 심었어요가 아니라 집에서 대파를 심는 방법. 이렇게 제목을 달면 방법이 그다음에 연결되어야 되는데 글에 없으니까 본문을 읽기 위해 클릭을 해야겠지요. 집 근처 산책하고 왔습니다. -> 집 근처에 공원이 산책하기 좋은 이유와 후기.

 

제목에 키워드는 2개까지만

키워드를 3개 이상 쓰면 오히려 검색엔진에서 검색만을 노리고 제목을 단 글이다 생각하고 본문과 주제가 명확하지 않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카똑똑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카카오톡에 카똑똑 채널 추가를 하시면 키워드 조회, 블로그 순위, 내방문자 조회를 카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