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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검색량 조회 하는 방법 - 키워드마스터, 롱테일

맨디_MAEND 2023. 7. 1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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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의 오픈미디어스터디


키워드 검색량 조회 한다는 것은 블로그 포스팅에 매우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쓰다 보면 써도 감이 전혀 안오기 때문이지요. 왜냐하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 알고리즘을 계속 바꾸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로운 좋은 글이 있는데 상위페이지로 소개하지 못한다면 포털 자체의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저번 시간에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랩이나 키워드 도구로 키워드와 트렌드를 분석해 보았는데
요. 광고 쪽에 힘을 실어 주어서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검색량과 문서량을 알 수 있는 '키워드마스터'라는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워드마스터 출처 whereispost.com

키워드 검색량 조회 방법

키워드마스터는 네이버의 트렌드 분석하는 도구는 광고를 목적으로 정보가 짜였다면 키워드마스터는 블로그 같은 글을 쓸 때 활용하기 쉽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한 달에 키워드 검색량과 누적된 포스트양을 보여줍니다. 제가 현재 키워드를 분석하는 글을 쓰고 있으니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모바일 검색량이 많은데 pc와 거의 비슷하군요. 키워드라는 단어는 물건을 팔거나 글이나 영상 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검색해 보는 키워드라서 그런 듯합니다. 한 달간 12,430 검색량인데 문서수는 300만이 넘습니다. 비율도 258 블로그 순위도 네이버 블로그 밖에 없는 저 같은 티스토리 블로거는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친절하게 관련키워드 분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키워드를 눌러보겠습니다.
 

키워드마스터 출처 whereispost.com

관련키워드를 비교하여 경쟁 문서수를 줄이자

'키워드'라는 키워드는 조회수도 한 달에 만 2천 정도밖에 안 되는데 문서수는 300만 정도이니 메인 키워드로 하기엔 어렵습니다. 그래서 위에 여러 키워드를 검색해 보니 '키워드 검색량 조회' 키워드를 입력했더니 총조회수는 비슷한데 문서수는 적습니다. 그러니 '키워드'로 제목을 정하기 보단 '키워드 검색량 조회' 이렇게 제목이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롱테일 키워드라고 하는데요. 키워드를 좀 더 세부적으로 좁혀서 경쟁 문서수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입문자는 롱테일로 시작해서 미들테일
 

용어 : 롱테일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Long-tail keywords)는 롱테일 키워드를 활용하면 특정 타깃 그룹에 보다 정확하게 도달하고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SEO 전략 및 마케팅 전략에 중요한 요소로 활용됩니다. 롱테일 키워드는 보통 3개 이상의 단어로 구성된 검색어로 사람들이 특정 주제나 상품에 관해 상세한 정보나 답변을 요청할 때 사용되는 키워드입니다.이러한 키워드는 일반적인 키워드보다 검색량이 적지만 관심사가 명확하고 의도가 명확하기 때문에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페이지는 보다 효과적인 타겟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롱테일 키워드의 장점

  1. 경쟁이 적다: 인기 키워드에 비해 경쟁이 적고 순위를 올리기 쉬워집니다.
  2. 보다 구체적인 타겟팅: 사용자의 의도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해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콘텐츠 제공이 중요합니다.
  3. 더 높은 유입률: 보다 구체적인 검색어구를 통해 사용자의 요구에 더 적합하므로 유입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4. 예를 들어 '키워드 검색량 조회 방법' 보다 '티스토리 키워드 검색량 조회 방법' 이렇게 쓴다면 해당되는 방문자를 높일 수 이겠지요. 롱테일 키워드는 특정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명확하게 보여주며, 해당 키워드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최적화함으로써 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에서 좋은 순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숏테일 키워드의 단점

  1. 치열한 경쟁: 쇼트테일 키워드는 매우 인기가 있고 널리 사용되는 키워드입니다.많은 기업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숏테일 키워드를 포함한 콘텐츠는 입문자들의 영역이 아닙니다.
  2. 사용자 의도가 명확하지 않음: 숏테일 키워드는 주로 간결하고 일반적인 용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 의도나 검색 쿼리의 세부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검색 결과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블로그 체류시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3. 콘텐츠 다양성 부족: 숏테일 키워드는 일반적이고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관련 콘텐츠는 유사한 내용이나 구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다른 시점이나 다른 유형의 정보를 제공할 때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4. 구매 의도가 낮을 가능성: 숏테일 키워드는 종종 정보를 찾거나 일반적인 관심사에 대한 검색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키워드를 사용하여 상품 리뷰글을 쓸 때 불리합니다. 차라리 제품명이나 품명을 적는 게 유리합니다.

입문자 일 수록 키워드 분석은 필수

자유롭게 쓰지 머 하러 골치 아프게 키워드 분석까지 하면서 글을 써야 하냐 반문하시겠지만 입문자 일 수록 글 쓰는 것이 익숙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지를 더 많이 쓸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말하는 '요령이 없으면 몸이 고생한다' , '그거 힘으로 하는 거 아니야'처럼 요령을 모르면 글쓰기가 힘든데 더 힘들어지겠지요. 어디까지나 초보 뉴비분들께서 경쟁이 적은 주제에 가서 글을 쓰시고 작은 성취감을 매일 느껴 보는 것이 글쓰기 과정을 오랫동안 할 수 있기 때문에 권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고인물들의 세계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공간에서는 키워드로 모든 것이 정리되고 생산되고 검색됩니다. 단순한 키워드를 넘어 개개인을 SNS에 있는 자료로 분석하고 분류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전 세계 IT기업의 추세입니다. 창작자로서 키워드 분석도 중요하지만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려는 노력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블로그 고인물이 많지만 접는 사람도 많습니다. 꾸준한 활동을 위해 키워드 분석은 어쩔 수 없습니다.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하려면 어느 정도 성과는 있어줘야 하니까요. 처음에는 롱테일키워드에서 점차 미들테일 키워드로 공략해서 글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